백년만에 강릉여행 탑스텐호텔을 숙소로 정하고 가보니 멋진 파도소리 동해 기슭 겨울바다가 너무 좋다대관령 눈 쌓인 산을 바라보며 흥분한다.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배경으로첫번째 식사는 탑스텐호텔 뷔페가 제철 대게가 신선하게 살을 감싸 먹는다15층 라운지에 올라가서 별들을 보면서 야경을 즐길 수 있어서 그런가?너무 좋다.둘째날 아침 7시에 6층 루프탑에서 일출구경 눈을 비비며 나갔더니 이런 예쁜 하늘색아침을 먹으러 로비에 갔더니 대기줄이 길어서 사진 찍기 놀이 광주에서도 본 적이 있는 우재길 작가의 작품 배경에 두고 찍으면 얼굴이 화려하다.이쪽도 같은 작가 작품사진찍기 놀이 사진남기기나도 힘껏피아노 앞에서도정동진 모래사장 걷기도 사진놀이컬러풀 정동진자많이 달라진 정동진 정말 오랜만이다.테라로사 본점 첫경험전표가 왜그래?커피의 핵 비주얼나가는 길에 붉은 벽돌이 흩뿌려지다실외 모습의 자매 컷운치 있는 벤치와 나무들호텔 바로 밑에 횟집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대만족감이 딱이다.소주 3잔이 전혀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회를 곁들인 맛이다. 셋째 날 아침 해돋이 자홍색의 처음이다. 왜 저런 색깔의 태연이 나오지?경이.또 아침 사진타임 한 켠에 서 있는 전기자전거 앞에서찍고 또 찍고 또 먹고 온천도 2번씩 마음껏 즐긴 강릉여행 가성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