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관광]공자묘 드디어 드디어 다녀왔다

나가사키 사람이지만 나가사키 관광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는.. 여행을 좋아해서 일본 47개 도도부현중 46개는 다녀왔는데 출신지인 나가사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니 부끄럽습니다.. 이곳 공자묘 역시 나가사키의 중요 관광지이면서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공자묘

1893년 청나라가 재일 화교와 협력해 건설.일본에서 유일한 본격적인 중국 양식의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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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동상 공자의 제자들입니다.

자세히 보니 한사람씩 표정이 미묘하게 다른게 재밌네요..

붉은 색..중국 유래의 건물에는 이런 화려한 빨간색이 보이는데..이런 색에도 의미가 있겠죠…

공자

공자에 관한 전시관도 있어서 입장료 660엔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도 중국에서 유래한 랜턴 페스티벌에서도 컬러풀한 기념품을 볼 수 있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저도 모르게 접해와서 그런지 컬러풀을 좋아할까??이런 생각을 해볼게요.ㅎㅎhttps://blog.naver.com/ichieichigo/222939367596

[주간일기] 알록달록한 사랑이 멈추지 않는 요즘.. 만다라 이전에 만다라 색칠 공부를 한 적이 있다… 만다라 그림에 자신의 기분… blog.naver.com

이 날 공자묘를 방문한 것은 목적이 있었습니다..모두에게 이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계약 톰슨:/유토.벨/5_국2운수 오펠장룡웨이

시작시간 체크하고 맞춰서 갔는데..긴줄…아쉽게도 못봤어요..참고로 이 변경춤…어떻게 얼굴을 바꾸는지 중국정부 기밀시술이라던데 평소 공연하시니까 공자묘에 계신분들은 공연시간을 꼭 체크해보세요^^ 이때는 랜턴페스티벌이 열렸을때.. 이곳 공자묘에서도 축제에 맞추어 여러 행사가 있었는데 운 좋게도 ‘용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네잔만으로는 모르겠어요..ㅎㅎ https://youtu.be/EAr72lE3nHA원래는 매년 10월에 열리는 ‘큰치’라는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춤인데, 랜턴 페스티벌에 맞춰서 공연을 해주거든요^^저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언제 봐도 즐겁네요.동심으로 돌아가서 맹봉?? 이었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