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에 좋은 음식에 대한 췌론

사람은 무엇으로 살고 있는가?

특정의 의학 지식을 전달할 것으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의 가치관을 전달하려는 것이다. 저도 사람인데, 의식주에서 온 마음의 소비에 의한 쾌락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적어도 인간이 인간 다운 삶이 행복보다 중요하다는 신념을 포기하지는 않겠다. 그래서, 저는 자폐적 즐거움을 증진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자기 개발이 아니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생태학적 세계관을 추구할 뿐이다. 상당수의 환자가 만성 질환의 기질적 원인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에 좋은 음식”을 먹고 있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몇몇 건강 식품(≠ 건강 기능 식품)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저는 꼭”술은 얼마나 마십니까?”라고 묻는다. 간장이 걱정이라고 말하면서 위험한 음주를 계속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술은 마시고 싶지만, 간은 건강한 것을 바라는 모순에 등을 돌리기 때문에 상당한 돈과 시간을 내는 모습은 저한테 꽤 인내를 필요로 한다. “차라리 술을 적게 마시고 건강 식품으로 쓸 돈을 다른 곳에 쓰는 것은 어떻습니까?”라고 한마디 던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것도 있지만 의료인으로서 그런 상황을 좌시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는 아직 무엇인가를 더 먹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약한 사람인데 착실히(건강”기능”식품인)비타민 C, 비타민 D, 성 요한 풀, 종종 마그네슘 또는 아연을 섭취하되 야외 활동을 할 수 없는 물리적 현실이 부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루틴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건강 기능 식품을 복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결핍에 대한 걱정이자, 더 건강해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가 복용하는 것은 단가가 낮아 특히 나의 지갑에 심각한 타격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른바”○ ○에 좋은 음식”은 금전적으로 크게 부담되는 수준인 건강 기능 식품 아닌 경우가 많다. 심한 풍부하고 권태감을 잊기 위해서 술을 삼키며 간의 기능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졸분다면, 그것도 또 하나의 인생이니까 잘잘못과 구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만성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데도 건강 식품에 상당한 지출에 견디다. 직장은 있지만 퇴근 후 시간이 그저 오락으로 구성된다면 단순히 오락을 떠받치지 돈 때문에 살고 있음을 자백하는 것이다. 소득 수준이 개선되면서 보다 높은 오락을 소비할 수 있지만 오락을 숭배하는 사람이 만족은 없다. 그런 인간이 좋게 막대한 재물을 하더라도 그 말은 분명하다. 건강 식품을 먹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특정 장기의 기질적 문제가 걱정이라면 소비를 줄여야 한다. 그러나 소비에서 시작된 쾌락을 줄이지 못하면 오락의 늪에서 공회전한다. 오히려 그 대상이 담배와 술이라면 의료 관계자의 역할은 분명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참견 아니면 개입하기 어렵다. 내가 이런 글을 썼다는 것은 담배와 술 사람이 아닌 오락에 대해서도 개입하고 싶은 것을 방증한다. 오락이 아니라 그 무엇에 시간을 할애하나, 나는 내 대답을 구하는 그 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 답을 찾으려고도 하지 않으면 항상 오락에서 시간을 보내고 늙어 죽음에 직면하는 것은 분명하다. 인간은 인간이니까 완전히는 어렵다. 내가 주장하는 “답”은 인간의 완성이 없는 인생의 방향성이다. 나는 인간이고 공존과 평화를 숭배하는 것을 다짐했다. 젊음, 아름다움, 배우자, 돈, 권력, 쾌락의 도구로 자아(ego)을 사용하므로 인류는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 가난하다. 현존이 성취의 도구에 관계 없이 과정은 고달프며, 결과는 헛된 자신의 성과를 남에게 자랑하고 자만심을 소비한다. 그 결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심각한 빈부 격차와 인간 소외에 불과하다.

1948년까지

결론.

나의 글이 남에게 상당한 파급력을 미치지 않고 바라는 것도 없다. 다만 블로그의 이웃이 300여명도 있는데, 아무것도 쓰지 않는 것이 조금 미안 사라졌다는? 내가 글을 안 쓰는 시간만큼 환자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료 관계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변명 대신 환자에게 말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 했던 말은 이렇게 글로 쓰면서 생각을 정리한 것을 밝힌다. 인간은 상당히 예외적이지만, 포유류는 정말 심장이 약 20억회 움직인다는 가설을 장황한 인문학적 수사로 채웠는지 모르지만 나는 인간에 태어나서 공존의 지혜를 키우지 않으면, 육체가 욕망의 기계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절약이 아닌 소비에 대한 숭배를 경계하자는 것이지, 건강 식품을 부정하는 데는 없음을 역설한다. 환자가 워낙 없어서 이런 글을 쓸 시간이 있는 것에 감사한다.#수필#에세이는 건강 식품#인간 소외#소비는 쾌락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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