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곰 티셔츠 (앞면과 뒷면)
농담곰 티셔츠 국내 출시 지인이 <농담곰> 굿즈에 대한 소식을 전해왔다.농담곰 상품은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구할 방법이 없다.야매를 구입하거나 해외직구를 통해야 한다.그런데 이번에 <스파오>에서 농담곰과 콜라보 기획전을 한다는 소식이었다.그런데 ‘이번’이 아닌 것으로 검색해보니 4월 포스팅도 있었다.어쨌든 굿즈 종류는 티셔츠와 잠옷, 그립톡이 있었는데 티셔츠 크기가 문제였다.가장 큰 사이즈가 XL(105)였다.필자, 볼륨 있는 사람이니까 XXL(110)은 입어야 한다.그렇게 좌절하던 중 지인이 105를 일단 사봤다며 입어보라고 던졌다.
XL(105) 척샷
옷은 한 사이즈 크게 나와 옷 사이즈가 정확히 맞아.가끔 105로 나오는 옷이 110 수준과 비슷한 경우가 있다니.같은 규격이라도 브랜드마다 사이즈는 제멋대로다.즉 다른 브랜드는 110을 입어야 하는 필자에게 댐 밴딩 티셔츠 105개가 딱 맞았다.숨쉬기 힘들 정도로 딱 맞는 게 아니라 편하게 입을수록, 그리고 핏도 보기 좋을 만큼 딱 맞았다.어쨌든 지인이 이 옷을 가져가라고 해서 땡큐. 그리고 지인에게 옷을 돌려주기 위해 스파오 사이트에 접속한다.들어간 김에 필자가 입을 것을 하나 더 살 거야.
스파오 홈페이지
구입 좌표 바로 <스파오담검이>로 검색 홈페이지에 접속한다.바로 회원가입을 하면 신규가입 15% 할인쿠폰 5개를 받을 수 있다.티셔츠 4종, 잠옷 2종, 그립톡 2종이 있다.그립톡 하나는 이미 품절이야.기획전을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어.필자가 입을 검은 옷 하나와 지인에게 돌려줄 만한 디자인의 옷을 장바구니에 넣는다.배송료는 3만원이지만 2,5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다.
티셔츠 디테일
티셔츠 가격은 1900원, 티셔츠 가격은 1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15% 할인받으면 17,000원 정도.
티셔츠 품질도 딱 그 정도다.마감도 좋고 나쁘지 않아.
태그.옷에서 벗긴 태그도 다 주워왔어.잘게도 버릴 수 없다.옷에서 벗긴 태그도 다 주워왔어.잘게도 버릴 수 없다.탐검 반발 반바지 파자마담곰 잠옷 지인이 잠옷도 샀는데 잠옷도 사이즈는 105로 필자가 입어보니 딱 맞는 정도였다.스판 재질이 아니라서 이건 패스. 어차피 잘 때 잠옷은 안 입어.. 그런데 농담 곰 이름은 담곰으로 굳힌 것 같다.정확한 한국 이름 없이 일본 명칭 ‘쓰코미’를 직역하여 농담곰이라 불렀는데, 더 줄여서 담곰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다.아, 글자 수는 똑같구나.다른 티셔츠 디자인국내에선 카카오 톡의 그림 문자가 인기를 끌면서 팬 층이 두터워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국에서 모두 철수했다.작가와 라이센스 업체 사이에 뭔가 있던 것 같다.어쨌든 국내에서는 상품 판매도 모두 중단되어, 늦고 오타쿠가 된 필자는 오타 실제 경로가 모두 막힌 상황이었다.그래도 나가노 마켓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hyean31)과 번역 트위터(https://twitter.com/hyean31)를 통해서 조용히 눈을 달고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나가노 시장에 직접 가서 현지 팬 활동을 했다.오사카 파르코 백화점:https://blog.naver.com/zaerac/222944810041시부야 파르코 백화점:https://blog.naver.com/zaerac/223103830929 다른 상품도 점점 코라보 레이션 하고 바란다.필자의 컬렉션그동안 차분히 모아둔 농담 곰 컬렉션이다.때가 탈까봐 비닐봉지도 열지 못하고 있다.오타활이라고 하기엔 민망할 정도로 허무하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덕후다.택배 도착추가 주문 도착 예약을 포스팅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 추가 주문한 검은색 옷이 도착했다.추가 주문 도착 예약을 포스팅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 추가 주문한 검은색 옷이 도착했다.쯔구미 티셔츠여전히 담곰이는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