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목교에서 자주 가는 카페인 레몬 바베나 얼그레이 케이크와 몽블랑타르트 맛집 포스팅이다
레몬바베나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54길 141층 예약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외부의 모습
오목교목동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기는 쉽지 않은데 작년에 친구들이랑 찾아서 아지트로 했던 카페야!작년에는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먹었지만, 이번에는 오픈하자마자 안에서 먹을 수 있었다.
항상 이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테이블도 꽤 많이 들어서 친구들과 가기 딱 좋은 오목교 마을 카페야!이렇게 예쁜 소품도 있었지만 레몬바베나 색깔에 맞춘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이곳은 포토존으로 쓰기 딱 좋은 곳이었어. 메뉴바닐라라떼 5,500원 코코넛라떼 6,000원 바베나라떼(아이스크림라떼) 6,000원 쑥라떼 6,000원 딸기라떼 6,000원 자몽에이드 6,000원 레몬에이드 6,000원 블루베리에이드 6,000원 패션과일에이드 6,000원레드 벨벳 케이크 7,000원 뉴요 치즈 케이크 7,000원 오레오 케이크 7,000원 얼그레이 케이크 7,500원 블루베리 요구르트 타르트 7,500원 몽블랑 타르트 7,000원시간이 없어서 작년에 안왔으면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 같아! 몽블랑타르트&딸기라떼몽블랑타르트 6,000원 딸기라떼 7,500원 레몬바베나 오면 항상 얼그레이 케이크를 시켰는데 벌써 가을이 오고 밤도 좋아서 몽블랑타르트를 시켜봤어!너무 예쁜 접시에 담아주셨는데 조각케이크에 이렇게 비닐로 잘린 부분을 싸서 딱딱해지지 않게 파는 곳은 오랜만에 보는 두께아무래도 레몬바베나 케이크가 맛있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파는 것 같다 포장지를 뜯어서 먹어보기로 했어!가까이서 보면 위에는 몽블랑 크림이 있고 안에는 생크림이 가득 차 있던 타르트는 딱딱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버터빵? 느낌이 들었어!가운데에는 몽블랑잼 같은 것이 아주 조금 발라져 있었고, 맨 위에는 밤이 하나 얹혀 있었다!귀여운 포크와 함께 먹어봤지만 얼그레이 케이크만 먹었던 옛날에는…잊어버리고 몽블랑타르트에 빠져버렸다.몽블랑 크림은 적당한 단맛과 타르트 시트의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다딸기라떼는 최근에 먹은 딸기라떼 중에서 가장 딸기맛이 나는 음료였어.(요즘 딸기라떼에 빠져서 자주 마신다)딸기라떼는 최근에 먹은 딸기라떼 중에서 가장 딸기맛이 나는 음료였어.(요즘 딸기라떼에 빠져서 자주 마신다)순식간에 해버린 몽블랑타르트!오목교에서 케이크 맛집을 찾는다면 레몬바베나!오목교에는 의외로 카페 맛집도 없는데 여긴 정말 추천이야.친구들과도 자주 왔고 지인들에게도 항상 오목교 카페로 추천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