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 펜션 바다가 보이는 푸른바다와 금빛해변펜션

코로나 때문에 가족여행도 못갔는데 백신 2차까지 다 맞고! 기념으로? 가족여행을 태안만리포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숙소는 언니가 찾았는데 뷰도 좋고 가격도 싼곳이였어!!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하하뷰는 정말 최고였어.~~

펜션 모텔이라고 적혀 있던 태안 바다가 보이는 푸른 바다와 금빛 해변 펜션 1층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길이 막힐까봐 새벽에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 딱 12시였는데 입실은 오후 2시부터라서 주차부터 하고 만리포해수욕장에 가서 일단 좀 걷기로 했다.

태안 바다가 보이는 푸른 바다와 금색 해변 펜션은 건물이 3개 정도 따로 있어 보였다. 눈앞에는 바다가 있고 바다에서 놀기 위해 간다면 정말 최상의 조건이 아닐까?

푸른바다와 금빛해변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서원면 만리포2길 235-5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235-5입실 02:00 퇴실 11:00

바로 저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서 바다로 나가기가 너무 편했어. 내려와서 조금 걷다가 배고파서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아까 1층짜리 식당에 바로 들어왔어~~!!!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이날은 너무 더워서 다들 안에서 식사중이던 우리도 너무 덥다고 생각해서 안에서 시원하게 먹었어!!바지락칼국수 2인분씩 2개 시키고 꼬막비빔밥 1개 시켰어.(펜션 이용자는 꼬막, 회류는 2,000원 할인해준다)꼬막비빔밥 진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ㅋㅋ 새콤달콤하고 너무 맛있어~~~~바지락칼국수도 쫄깃쫄깃하고 국물이 엄청 얼큰했어!! 왜 맵지? 이렇게 찾아보니까 빨간 고추가 들어가 있던데 진짜 맛있다. 국물까지 다 먹고 나왔어. ㅋㅋㅋ 식사를 마쳤는데 시간이 오후 1시밖에 안 돼서… 사장님께 조금 더 일찍 입실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쿨하게 키를 건네주셨다.c303호- 8인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게 바다뷰!!!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아.벽이 막혀있는게 좀 아쉽지만 테라스로 나가면 되니까.방 2개 거실 1개가 있어!!테라스를 나와 바라본 만리포해수욕장만 봐도 마음이 개운했다.침구류는 8인실이라 그런지 너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거실에는 식탁, 냉장고, TV, 식탁이 준비되어 있고 그릇도 아주 넉넉하게 있다.화장실과 욕실은 구분되어있다!! 장점이 너무좋았다~~~ 씻는사람도 여유있게 천천히 씻을수있고!!다른방에는 침대가 있고 여긴 무조건 아빠방 ㅋㅋㅋ 침대에서 자는걸 좋아해서 ㅋㅋㅋ그리고 바로 옆 302호인가? 입실 전이라 문이 열려있어서 구경했어!여기는 4명까지 가능한 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어디서나 바다뷰는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좋다~~그리고 계단을 지나 1층만 내려오면 바다, 바베큐장 가는 길이 있는데 가는 길에 보면 세탁기와 탈수기도 있었다. 젖은 옷 세탁하기 딱 좋을 것 같아!바로 옆에 짚라인 체험하는 곳도 있는데!! 요즘은 운영 안하는 것 같았어~만리포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아주 잘 되어 있어 오르내리기 쉬웠다.바베큐장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 저녁에는 사람도 많았어!!이 건물도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건데~ 여기도 괜찮을 것 같아~~ “이제 본격적으로 조개체험하러 고고”생각보다 조개가 많지 않아서… 내가 놀러온 건지, 노동하러 온 건지 모를 정도로 ㅋㅋㅋ 열심히 조개 찾으려고 난리를 쳤어.온 가족이 조개 캐기는 했는데 이 정도밖에 못 땄어. 원래 홍합 잡으려고 왔는데 홍합은 없는 것 같았어~~!!조개 캐기 노동?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조금 쉬었다.조개 캐기 노동?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조금 쉬었다.석양 때가 정말 최고였던 것에 생각보다 빨리 해가 진 TT 붉은 노을이 가장 아쉬웠어 TT더 만나고 싶었는데!! 바다만 보며 쉬고 보니 어느새 저녁 시간이!배가 고파서 회를 싸고 와서 먹는다!!그래서 1층 식당 가격을 보면 넙치회 초등 70,000원!!너무 비싸서 패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근처의 무당항 수산물 직판장이 있어 전화하고 보면 넙치회가 35,000원이던 곧장 차를 타고 출발했다. (웃음)차를 타고 10분 정도 걸렸을까? 너무 가까웠다!!!!!여행가면 이런 시장 가는거 좋아하는데 다들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다~~회 사는 사람도 많았지만 새우나 조개를 사가는 사람도 꽤 많았다.바베큐장에서 구워 먹으려고 사가는 거야! 우리는 어린 조카가 있어서 바베큐장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좋을 것 같아!! 광어회 35,000원에 매운탕 재료 38,000원에 3,000원 들었어! 근데 맛은 모르겠어~~~ 난 어차피 날것을 안먹을거야. ㅋㅋㅋ 맛은 그냥 그랬어~~!! 근처에 새우튀김도 있어서 사봤는데.. 최악이야 ㅋㅋㅋ 튀김옷이 무슨 빵인가 싶어 ㅜ 할머니가 만드셔서 사봤는데 ㅠ 튀김옷만 얇고 바삭바삭하게 하면 대박날 것 같아 ㅋㅋㅋ밥을 먹고 있는데 폭죽 소리가 들려 베란다로 나가보니 저렇게 폭죽놀이 중인 사람들이 보였다.재밌을 것 같아서 나도 바로 앞에 있는 CU편의점에 고.CU편의점 바로 앞에 있는게 제일 좋아!!폭죽놀이 한바탕 즐긴다 ㅋㅋㅋ 사진으로 글씨쓰는거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안되더라. 하하, 좋은 카메라가 필요한가?불꽃놀이가 끝나고 쓰레기까지 줍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 태안만리포펜션의 바다가 보이는 푸른바다와 금빛해변펜션의 저렴한 가격에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놀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이것은 다음날 집에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완벽한 여행이 되었다. 부모님이 더 나이 드시기 전에 가족여행을 자주 다녀야 해. ~~~이것은 다음날 집에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완벽한 여행이 되었다. 부모님이 더 나이 드시기 전에 가족여행을 자주 다녀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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