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키즈카페 포항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남원로 8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남원로 84054-292-4887 매일 12:00~19:00 부모 입장료(음료 1잔 제공) 2,000원~8세 이하 어린이 이용료(평일/시간당) 4,000원 추가 15분(평일) 1,000원~8세 이하 어린이 이용료(주말, 공휴일/시간당) 5,000원 추가 15분(주말) 1,250원 12개월까지 형제 동반시 무료 입장 변동
요즘 집에 있는게 심심해 보이는 우리 아들.. 어제도 키카에 다녀와서 오늘은 와우주에 갔다가 다시 키카ww 하고 나오면 투덜거려요.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제 바지만 물고 늘어져요. 2층까지 있고 여러 놀이시설이 많아요. 아기들을 위한 방도 있고, 기어다니는 아이들부터 큰 아이들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형제끼리 와도 돼요.
과자, 라면, 음료, 아이스크림 정도 준비되어 있고 배달 주문도 가능합니다! 치킨 피자 같은 손에 기름이 묻히는 음식은 제외!수유실, 손 씻기에 편리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큰 아이들 혼자 손 씻기도 편하고 작은 아이 엄마들이 어린 아이를 데려왔을 때 수유실이 있어 편리합니다. 안에 바운서도 있더라고요. 여기는 항상 올 때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쓸고 닦고 청소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성인 위생을 위해 키즈카페 안에서는 양말이 필수입니다!! 혹시 깜빡해도 판매하고 있으니 깜빡하셨다면 구입해주세요.
돌 전에도 한 번 왔는데 그때는 걷지 못하고 기는 때였거든요. 볼풀볼이랑 편백나무방, 아기놀이방 쪽에서만 조금 놀 수 있었는데 확실히 걷기 시작하면 키즈카페 오면 아주 잘 놀아요. 혼자 가고 싶은 곳에 가서 타고 싶은 것을 타고 놀고 싶은 것을 놉니다. 저는 테이블에 앉아서 조금 쉴 수 있겠네요! (웃음)
1층에 이런 구멍(?)이 있어서 어른들이 수다를 떨고 커피를 마시면서 쉴 수 있습니다. 큰애들은 혼자 두어도 자기들끼리 놀기 때문에 여기서 부모님들 개인 시간을 보내는 거예요. 부러워요 우빈이도 곧 저 없어도 혼자 재밌게 놀 거예요 후후?
어제는 저 혼자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4시 이전 평일에는 사람도 없고 조용히 놀 수 있어서 좋아요. 평일에도 4시 넘어서는 얼집 끝나고 놀러오는지 아이들이 많이 오거든요. 공을 던지면 스크린에서 뭔가 폭발해서 모션이 나와서 공을 던지며 놀고 아직 우빈이는 잘 던지지 않지만 화면을 보고 던지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ㅎㅎ 옆에 높은 미끄럼틀도 있어요. 아직 아기 혼자 타기엔 조금 비싸서 나랑 같이 타는데 어른이 타도 무서운 높이..후후후후후
백설공주 원피스 입었어요.엘사드레스도 있고 군인, 소방관 옷 등 다양한 옷들이 있습니다. 여자애들이 엄청 좋아할 거예요. 근데 되게 신기하게도 남자애들이 더 많이 입고 있어요. 엄마들이 다 입혀놔서 ㅋㅋㅋ옷의 종류를 다양하게 입히고 사진을 찍는 것이 너무 귀여워요. www군인 옷은 아직 좀 크네요. 입히고 사진 찍고 싶었는데 놀기 바빠요. 좀 놔달라고요. 자기는 갈 데가 있대.wwww예전에 왔을 때는 빵빵은 잘 못했거든요. 다리에 힘이 없어서 거의 제가 뛰어서… 그랬는데 ㅎㅎ신나게 다리 힘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잘 달립니다.대단하시네요 또 그새 많이 컸네요.트램펄린 당근 하고 와야겠다. www방 앞 스크린에 동요가 계속 나와서 같이 부르고 춤도 추고 점프하는 재미가 있어요! www신나요.이러다가 옆에 오빠들이 휙 지나가면 탁탁 쓰러지고 맙니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여기는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걸 아는지 멀리서 운다. 뛰어다니기도 해요.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서 또 우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여기도 미끄럼틀처럼 반대쪽은 오르막길이라서 올라가서 미끄럼틀로 내려가서 뛰어다니는데 또 재미있어요. 우빈이도 이제 힘이 많이 나서 형들이 올라가는 걸 보고 따라갔어요. 겁이 많아서 내릴 수가 없어요. ㅎㅎㅎ편백나무 방의 요리도 모두 좋아합니다. 모래놀이처럼 삽으로 떠서 옮기고 비슷해서 공룡도 있는데 우빈이 공룡 좋아해요. 역시 남자아이구나!? www여기가 아기들 놀이방이에요.받침, 락킹마, 가든, 그네, 비쥬, 걷기 보조기 각종 버튼 장난감, 첫째 딸을 위해 어린 둘째 아들을 데려오신 분들도 여기서 아기와 놀아드릴 수 있어요! 조금 아쉬운 건 소리가 안 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ㅎㅎ 아무래도 많은 아이들이 노니까 고장이 나고 건전지가 닳고 이런 게 다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그네를 타면 몽롱하다가 잠에 빠져. 그렇지?ㅋㅋ강아지 반쯤 감은 눈 ㅋㅋ 근데 놀아본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빈이가 이키카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 피아노… 이거 너무 좋아해서 사주고 싶은데 너무 시끄러울까 봐 못 사주겠어요. 정말 좋아합니다。하루종일 치고 있어요.재밌게 놀고 이날은 거의 4시간 놀았어요. 2시에 점심을 먹이고, 이날은 거의 마감을 하고 나왔습니다.멍하니 있어서ㅎㅎㅎ 이 날 그렇게 차에서 30분 자고 밤 11시에 잤어요. 아니 피곤한데 왜 안자?도대체 이유가 뭐야?엄마는 진짜 아이러니하다. 다음날 와우주 가서 깡충깡충.이 차 캐릭터 왜 좋아해.일단 들어가면 순서가 볼풀볼 > 이 차 ㅋㅋㅋ 꼭 이 차만 타세요.마음에 드셨나 봐요.볼풀볼슌~그럼 피아노 근데 제일 오래 칠게요.피아노를.오늘은 같이 온 친구들이 붕까도 만지고 놀기 때문에 우빈이도 붕까를 만지고 놀 거예요. 보통 2층 올라가면 피아노만 쳤는데 2층도 바뀌고.1층 주방 놀이방에서 주방 서랍을 열면서 운동복을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지. 오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주방 놀이도 이렇게 좋아해. 사주고 싶은데 집에서 이렇게 하고 놀 생각을 하니 너무 궁금해요.같이 온 친구는 엉덩이로 뛰어요.오늘은 친구들과 함께라서 외롭지 않지만 와우주에 가서 너무 피곤해서 좀 근질근질했어요. 1번에 들어왔는데 놀다가 큰아들이 와서 우빈이 밟힐까봐 무서워서 케어한다고 혼났어요. 그래도 큰 아이들은 배려심이 많고 아이들을 잘 피해 잘 놀아줬는데 저는 좀 조심스럽고 소심한 편이라서요.어제보다 더 졸려보이는 눈… 오늘 정말 피곤해 보였어요 요즘 낮잠을 잘 안 자려고 하다가 항상 실수해서 12시간 깨서 밤에 자고 그러는데 오늘은 아마 동물원 갔다가 집에 오면 낮잠 성공했을 거예요.차를 타고 5분 만에 기절.점점 일그러지고 나가는 가운데.. 졸릴 것 같아서 깨우는 게 미안해서 배가 고파서 일단 이삭 토스트 한개 포장해서 외진 곳에 주차하고 혼자 유튜브 보면서 토스트 합니다. 불쌍한 내 인생…기름값도 비싼데 한바퀴 돌아 눕히고 집에 돌아갔는데 다시 집에 돌아가면 자지 않네요. 10시에 자서…오늘 나도 피곤해서 빨리 자르려고 하면 또 포스팅을 쓰고 할 일이 있으니까 12시가 넘습니다. ㅠㅠㅠㅠ 내일은 접종도 가지 않으면 안 되고 사진도 찍지 않으면 안 되고, 바쁘다.어쨌든 포항에 키즈 카페에 가면 문덕 거주의 분은 사라 수라에 꼭 가서 보세요. 추천입니다~!ww#샤라 라#샤라라 포항점#문 독 키즈 카페#톨아킷즈카후에#차남 맘키즈 카페#형제 키즈 카페#베이비 키즈 카페#포항 베이비 키즈 카페#포항 아이와 가소#포항 이색 놀이#포항 아이와 데이트#포항 아이 이색 놀이#포항 아이와 가소#포항 여름에 아이랑 놀소#포항 여름의 아이와 놀소#문덕 아이와 놀소#문덕 아이와 볼거리https://www.youtube.com/shorts/2qL8MiCZH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