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022년까지 일주일도 안 남았어요? 제가 제대로 된 시간의 흐름에 맞춰서… 가고 있는 건가요?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건 누가 정했나요? 제 2022년이 이렇게 지나가도 될까요? 네? 12월, 매일 글쓰기 도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글도 사진만 올려놓고 하루가 지나서 쓰는 글이지만 나름 잊지 않고 늦게 쓰고 있어요.. 그정도면 충분해요! 그런데 2022년을 쓰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믿으세요? (뭐 날짜를 쓰는 날이 많지는 않았지만 내가 통지장을 쓸 나이도 아니고..) 그런데 2023년이라니.. 난 2023년, 1년 후에 할거야.
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에서 일요일에 연재한다”내일”라는 웹툰은 볼 때마다 감동을 받는 포인트가 많아서 좋다. 젊어서 언제든지 다시 시작하지만, 그래서 굳이 뭐라 말할 수도 없구.좌절하고 실패할 때” 어리다”를 극복하다. “참고”등이라는 말이 나는 가끔 폭력적으로 들릴 수 있다. 나이를 먹고 경험하는 것은 천양지차지만..나보다 윗세대가 경험한 20대 사회와 지금 20대의 우리가 경험한 사회는 분명히 다른 점이 존재하기 때문. 그런 차이가 있으니까 누군가의 좌절에 실패하기 어려운 것으로 가볍게 말해서는 되지 않을까? 물질적으로 살게 된 환경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도 마음으로 살기 좋은 시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하게 앓고 있는 개개인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사회 아니었던 모양이다. 나와 함께 걷는 사람들이 마음껏 불평을 하고 바란다. 이것 저것 하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저건 어떻든 그것은 이렇게. 거대하지 않아도 인생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그래서 나는 자신이 자유롭게 표현될 때에 표현한다며 울고 싶을 때 웃고 싶을 때 화 내고 싶은 때에는 참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래도 참을 때가 더 많은)나도 나의 푸념을 들어주지 않으면 그때는 무심코 무너진 것 같으니. 잔혹한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복하기 바란다.
그래서 지금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후회없이 마음껏 좋아하고 싶어. 요즘 Weverse 자주 오는 #조슈아 그리고 일본 가는 세븐틴… 한국에서 연말 무대는 언제 해줘요? 아니, 제가 갈 수 있는 앙콘은 언제 해주시나요? 캐럿랜드 가야 돼요? 일본에는 아직 가기가 어렵네요…
아마 2022년 서울의 집에서 마지막 저녁..혼자서 제대로 김치 찜을 만들어 먹었던···무가 많고 무도 함께 넣어 줬는데, 무가 제일 맛있었다. 최근 멸치를 자꾸 생각 나서 조금만 볶다가 불을 너무 강해서 숯 멸치가 됐다. 그래도 멸치의 노래를 부르고 있고 먹게 된 게 다행. 거의 12월에 처음으로 퇴근하고 바로 집에 돌아온 듯하다..(충격)이라 평일 저녁에 만드는 이런 음식이라는 것···12월은 너무 바쁩니다..
월요일이니까.. 운동해야지.. 근데 호흡이 부족했는지 마지막 스쿼트 할때마다 어지럽고 2세트밖에 못했어. 원래 런닝머신 20분 하려고 했는데 어지럽다고 달리기가 더 서툴러 자전거를 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트에 가서 드라마를 보면서 플랭크까지 10월부터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10~12월 초까지는 거의 1kg도 안 빠졌는데 지난주 겨우 총 3kg이 빠졌다. 식단은 잘 챙겨먹고(운동을 이렇게 하는데 식단조절까지 하면 회사에 출근할 수 없다) 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겨울이라 물은 겨우 1~1.5L 마시는 것 같아..주말에는 겨우 0.5~1L ㅎㅎ 물마시는 알람 맞춰놓으라고 해서 정말 그럴까 생각중.. 물을 많이 마시자.. 중간에 견과류를 주워먹자.. 당장 1월의 목표
#환갑 6화, 스포일러 플랑크하면서”환갑:빛과 그림자”6화 보았습니다. 그리고 4화밖에 남지 않았는데, 스토리는 왜 아직 여기(?)아, 10부작이 없나요?(소원)어쨌든..밍효은 씨의 연기. 조금 더 참아 봅니다.. 그래도 정적이고 조용한 철부지의 이미지보다..피 벌레 때문에 아파하는 모습이 더 좋아합니다. 이번 주는 어떤지 다 퀴가 유루의 피 벌레를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장 우크라이나 할 수 있잖아~아니, 그리고…좀 더 하자 한 사람을 지키려 했지만 그러지 못한 우크라이나가 박·과 이 선생님의 설득(?)에 혹시 받아서 나는 세상의 일에 관심이 없다! 이렇게 해놓고 조금씩 마음으로 하는 게 귀여웠지만 유루의 그런지 진·부영의 탓인지, 아니면 무를 덕분인지 어떻게든 세상 일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 재미 있다. 이번엔 정말 징무을 세상에서 없애고 보자~그리고 단지 고원 누르고 왕위에 올랐으면 좋겠어.(아마 나중에는 그저 조용히 부영이 낙수 조영 그래서 무 도쿠와 해피 엔딩이 아닌가 생각하지만)…나의 소원은 제왕성을 인정하고 왕위에 오를 거)고원은 단지 거북과 행복으로 편하게 지내고… 그렇긴 비교적 부진했던 2022년 드라마···내년에는 아마 더 부진하지 않을까. 내년에는 르 세라핌 용현, SEVENTEEN, 태연 등 추격이 더 바쁜 인생을 보낼 거예요..더 늙기 전에 K-POP에 더 돌아 보겠습니다···제발 내가 갈 모든 콘서트에 내 하나에 앉을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저희 집에 오는 앨범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돌아오게 만들어 주셔서···팬 사인회에도 운 좋은 갈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열심히 살아 열심히 사랑합니다.#당신의 근황#당근#겨울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