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탈북자 출신의 지·성호 국력당 의원이 하나원에서 연 탈북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수영 망명 탈북자 모 씨는 “국군에게 잡히면 송환된다고 생각하고 군 부대를 피하고 숨어 있던 “이라고 말했다.모 씨는 문재인과 김정은 사이가 좋다고 생각하고 망명하다 붙잡히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다는 공포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 탈북 후 숨어 살려고 했다고 한다.모 씨는 “하나원도 탈북자 정착 지원 제도도 있다고는 전혀 몰랐다”며”이런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감사의 마음”이라고 전했다.이런 것을 보면 박 상 학(박·상학)대표가 보내대북 전단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지·성호 의원은 탈북 국민의 이런 인식은 “2019년 11월 망명한 어부 두 사람을 살인 혐의가 있다며 강제 송환한 후에 생긴 결과”이라며”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대한민국 법률에 의한 처리했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또”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나 다름없다”이라며”한국 정부가 다시 북송한 선원들의 생사조차 파악 못하는 데는 지탄 받아 마땅하다”라고 비판했다.문재인 정부 관계자는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북송됐을 때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을 싼 탈북자들, 지금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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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한 주민 ‘강제송환이 두려워 남한에 숨어 살려고 했던’ 지난 2월 22사단 경계를 뚫고 헤엄쳐 귀순한 북한 주민이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현재 하나원에서 한국 적응교육을 받고 있는 해엄귀순 A 씨는 망명 당시 저체온증 등을 겪은 것과 달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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