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씨와 경북 영주로 외근을 갔다가 영주동에 있는 동네 맛집 아테네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아테네 레스토랑은 양식 돈가스로 유명한 영주 노포 레스토랑 중 하나로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맛집이다. 민호 씨와 경북 영주로 외근을 갔다가 영주동에 있는 동네 맛집 아테네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아테네 레스토랑은 양식 돈가스로 유명한 영주 노포 레스토랑 중 하나로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맛집이다.
주소 : 경북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13 전화번호 : 054-633-8810 영업시간 : 매일 11:10~21:00 (L.O 20:00) 휴무:매월 첫째, 셋째, 다섯째, 일요일/둘째, 넷째 월요일 주차:식당 인근 유료주차장 일정부분 비용지원 50m NAVER Corp. 더보기/OpenStreetMap지도컨트롤러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국가도운영하고있다 주소 : 경북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13 전화번호 : 054-633-8810 영업시간 : 매일 11:10~21:00 (L.O 20:00) 휴무:매월 첫째, 셋째, 다섯째, 일요일/둘째, 넷째 월요일 주차:식당 인근 유료주차장 일정부분 비용지원 50m NAVER Corp. 더보기/OpenStreetMap지도컨트롤러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국가도운영하고있다
아테네레스토랑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13 아테네레스토랑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13
외관, 풍체, 풍낭,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외관, 풍체, 풍낭,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겉보기.
아테네 레스토랑의 외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다. 간판에 적힌 글을 보면 무료로 1990년 개업한 집이라고 한다. 30년이 훌쩍 넘는 업력을 가진 집. 아테네 레스토랑의 외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다. 간판에 적힌 글을 보면 무료로 1990년 개업한 집이라고 한다. 30년이 훌쩍 넘는 업력을 가진 집.
2층 입구의 모습. 우리는 평일 낮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어서 10~20분 정도 기다렸다. 태블링 같은 서비스는 없고 직접 이름을 쓰고 앞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 실내 2층 입구의 모습. 우리는 평일 낮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어서 10~20분 정도 기다렸다. 테블링과 같은 서비스는 없고 직접 이름을 쓰고 앞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 실내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 오래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에 띈다. 굉장히 복고풍 인테리어인데 리폼 안 하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곳에 향수를 느끼거나 편안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 오래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에 띈다. 굉장히 복고풍 인테리어인데 리폼 안 하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곳에 향수를 느끼거나 편안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좌석도 너무 복고풍이야. 우리는 두 사람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넓은 소파석으로 안내를 받았지만, 오랫동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사랑받아온 집인 만큼 단체석 위주로 구성돼 있었다. 좌석도 너무 복고풍이야. 우리는 두 사람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넓은 소파석으로 안내를 받았지만, 오랫동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사랑받아온 집인 만큼 단체석 위주로 구성돼 있었다.
사이키한 느낌의 푸른 조명마저 힙에 다가온다. 어릴 적 내가 부모님과 방문했던 레스토랑이 떠오르는 인테리어. ㅎㅎ 메뉴가 장난 아닌 느낌의 푸른 조명마저 힙하게 다가온다. 어릴 적 내가 부모님과 방문했던 레스토랑이 떠오르는 인테리어. ㅎㅎ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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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복고풍 인테리어와 달리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돈가스가 메인인 레스토랑이지만, 문어 덮밥이나 제육 덮밥 같은 한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눈꽃돈까스를 2개 주문했고, 음료 중 하나씩 디저트도 고를 수 있습니다 길레 오렌지 주스와 환타를 골랐습니다. 눈꽃돈까스 : 13,000원 주문메뉴 아테네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복고풍 인테리어와 달리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돈가스가 메인인 레스토랑이지만, 문어 덮밥이나 제육 덮밥 같은 한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눈꽃돈까스를 2개 주문했고, 음료 중 하나씩 디저트도 고를 수 있습니다 길레 오렌지 주스와 환타를 골랐습니다. 눈꽃돈까스 : 13,000원 주문메뉴
음식, 음식, 음식, 음식, 사료, 진수성찬. 음식물음식,음식,음식,음식,음식,먹거리,밥,찬사. 음식물
테이블에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는 소스. 케첩과 후추, 그리고 아마 칠리소스? 테이블에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는 소스. 케첩과 후추, 그리고 아마 칠리소스?
제일 먼저 나온건 역시 크림스프. 식당에서는 역시 이런 스프를 먹어야해. 마음대로 후추를 뿌려 먹었는데 정말 평범하고 익숙한 맛인데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제일 먼저 나온건 역시 크림스프. 식당에서는 역시 이런 스프를 먹어야해. 마음대로 후추를 뿌려 먹었는데 정말 평범하고 익숙한 맛인데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국물을 마시며 기다리자 주문한 눈꽃돈까스가 나왔다. 치즈가 듬뿍 올라간 큰 돈가스 하나와 함께 샐러드, 밥, 그리고 배추김치가 나왔다. 역시 한국인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김치를 함께 먹어야 한다. 국물을 마시며 기다리자 주문한 눈꽃돈까스가 나왔다. 치즈가 듬뿍 올라간 큰 돈가스 하나와 함께 샐러드, 밥, 그리고 배추김치가 나왔다. 역시 한국인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김치를 함께 먹어야 한다.
수프처럼 식전 메뉴의 개념으로 즐길 수 있는 양배추 샐러드. 위에는 추억의 마요네즈 드레싱이 올려져 있다! 수프처럼 식전 메뉴의 개념으로 즐길 수 있는 양배추 샐러드. 위에는 추억의 마요네즈 드레싱이 올려져 있다!
밥은 쫄깃쫄깃한 흰쌀밥. 밥은 쫄깃쫄깃한 흰쌀밥.
배추김치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약간 매콤한 것이 돈가스에 곁들이기 딱!!! 배추김치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약간 매콤한 것이 돈가스에 곁들이기 딱!!!
주인공 눈꽃돈까스의 모습. 위에는 얇게 썬 피자치즈가 가득 실려 있고, 얇게 두드린 돈가스는 왕돈가스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큰 사이즈로 튀겨졌다. 주인공 눈꽃돈까스의 모습. 위에는 얇게 썬 피자치즈가 가득 실려 있고, 얇게 두드린 돈가스는 왕돈가스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큰 사이즈로 튀겨졌다.
정말 잔뜩 올라간 피자치즈. 얇게 간 탓인지 돈가스 자체의 열만으로도 금세 녹았다. 정말 잔뜩 올라간 피자치즈. 얇게 간 탓인지 돈가스 자체의 열만으로도 금세 녹았다.
함께 나온 게성은 완두콩, 콘샐러드와 당근, 단무지 정도. 함께 나온 게성은 완두콩, 콘샐러드와 당근, 단무지 정도.
금방 녹은 피자치즈. 치즈 이불 덮은 돈가스다. 금방 녹은 피자치즈. 치즈 이불 덮은 돈가스다.
싸구려 치즈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포인트, 치즈가 쭉쭉 성장했네요. 싸구려 치즈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포인트, 치즈가 쭉쭉 성장했네요.
맛있었던 돈가스! 두툼한 고기향이 강조되는 일식 돈까스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양념에 푹 빠져있던 경양식 돈까스. 위에 올라간 치즈까지 더해지면 2배로 맛있잖아~~~ 맛있었던 돈가스! 두툼한 고기향이 강조되는 일식 돈까스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양념에 푹 빠져있던 경양식 돈까스. 위에 올라간 치즈까지 더해지면 2배로 맛있잖아~~~
음료는 디저트이긴 하지만 요청하면 더 빨리 가져다 주기도 한다. 만약 탄산을 같이 주문할 생각이라면 일단 디저트를 마셔보고 생각해도 늦지 않다 음료는 디저트이긴 하지만 요청하면 더 빨리 가져다 주기도 한다. 만약 탄산을 같이 주문할 생각이라면 일단 디저트를 마셔보고 생각해도 늦지 않다
나는 민호 씨가 음료수를 안 마신다고 해서 혼자서 두 잔을 다 마셨어. 마지막 마무리로 최고~! 총평 나는 민호 씨가 음료를 안 마신다며 혼자 두 잔을 다 마셨다. 마지막 정리로 최고~! 총평
사실 돈까스 자체만 보면 특별한 맛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히라타 이상의 맛있는 호불호 없는 돈까스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인테리어, 그리고 넉넉한 좌석까지… ···추억 여행을 위해서라도 방문할 만한 곳이었다. 사실 돈까스 자체만 보면 특별한 맛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히라타 이상의 맛있는 호불호 없는 돈까스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인테리어, 그리고 넉넉한 좌석까지… ···추억 여행을 위해서라도 방문할 만한 곳이었다.